어기구 의원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양 측은 “누가 총선 후보가 되든 경선 결과에 승복해 원팀이 돼 서로 돕기로 약속했었다”며 “이번 연석회의를 계기로 민주당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가 원팀으로 드디어 닻을 올리게 됐다”고 총선에 대한 필승 의지를 드러내기도 했다.
어기구 후보 (3선 도전) 캠프의 상임공동선거대책위원장직을 수락한 송노섭은 “민심이 바라는 ‘검찰‧언론’ 개혁 등에 앞장서기 위해 총선 출마를 결심했었다”며 “이젠 어기구 후보가 바통을 이어받은 만큼 최선을 다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에 어기구 (당진시) 국회의원 후보는 “송 후보께서 큰 힘을 실어주신 만큼 강력한 민주당 원팀으로 총선에서 반드시 승리해 尹정권을 심판하겠다”고 3선 도전에 대한 굳은 의지를 피력했다.
어기구 의원과 총선 후보 경선 치룬 송노섭, 원팀 선대위원장 수락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