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군산대교 관리 상태 점검 후 기념촬영 모습.(사진= 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위원회 회의에는 지난1일, 취임한 김태형 이사를 비롯하여 이종우 이사, 4명의 비상임이사 등이 참석했다. 이사진은 회의에서 민간기업 상생을 위한 기금 출연안 등을 논의한 후 군산사무소 직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 이어 군산사무소가 유지·관리를 맡고 있는 군산시 옥도면 고군산대교를 찾아 특수교량 시설물의 관리 상태도 점검했다.
간담회와 현장 방문을 마친 이사들은 “비상임이사들이 각별한 책임감을 갖고 기관 운영에 힘을 보태기로 했다”라고 밝혔다. 관리원은 현장 경영을 강화하기 위해 올해 모두 4차례의 현장 소위원회를 개최할 계획이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