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톨릭대학교 인천성모병원(병원장 홍승모 몬시뇰)이 ‘2023 올해의 교수상’ 수상자로 △김주상 호흡기내과 교수(연구부문) △장대현 재활의학과 교수(소통부문) △최훈 유방갑성선외과 교수(진료부문)를 각각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올해의 교수상‘은 지난 1년간 환자 치료와 연구를 통해 병원 발전에 이바지한 의료진의 공로를 치하하기 위해 2019년부터 매년 시상하고 있다.
선정 분야는 △연구 △소통 △진료 3개 부문으로 △임상의학연구 발전(연구부문) △상호존중을 바탕으로 한 소통과 공감 문화 확산(소통부문) △헌신적인 진료 등 병원의 질적·양적 발전(진료부문)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선정된다.
홍승모 몬시뇰 가톨릭대 인천성모병원 병원장은 “병원의 발전을 위해 항상 헌신하는 의료진들의 노고에 감사함을 표하고,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마련한 ‘올해의 교수상’이 올해로 6년째를 맞았다”며 “앞으로도 훌륭한 의료진과 함께 환자들에게 보다 질 높은 의료서비스를 제공하는 인천성모병원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여송 로이슈(lawissue) 기자 arrive71@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