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관계자는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15L’는 지난 2021년 출시한 ‘풀무원 스팀쿡 에어프라이어 10.5L’를 업그레이드해 조리 용량, 사이즈, 디자인은 물론 조리모드까지 추가한 모델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10.5L의 내부 조리 공간 용량을 15L로 확대해 더욱 풍성하고 다채로운 홈쿡 라이프를 즐길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라며 "15L 조리 공간은 10호 통닭 두 마리, 달걀 한 판 등의 조리가 가능한 용량으로 4~5인 이상의 대가족 음식 조리도 충분하다"라고 밝혔다.
뿐만 아니라 115℃ 직분사 스팀과 최대 230℃ 열풍 기능으로 ‘겉바속촉’ 요리가 가능하도록 완성도를 높였고 열풍, 스팀, 복합, 로티세리의 4가지 조리 기능과 41가지 자동 요리 모드를 탑재해 전문화된 조리영역까지 요리가 가능하도록 했다.
스팀, 열풍, 복합(스팀+열풍)모드로는 바삭한 튀김요리부터 촉촉한 찜 요리까지 가능하며, 열풍모드는 최대 230℃까지 조절할 수 있어 고온 조리가 요구되는 전문 오븐구이까지 가능하다.
강재훈 풀무원건강생활 리빙케어 사업부장은 “지난 2월 출시한 ‘스팀쿡 마스터 듀얼스팀오븐 20L’에 이어 ‘스팀쿡 플러스 에어프라이어 15L’를 출시하며 오븐형 스팀 에어프라이어의 용량 다각화를 통해 1인 가구부터 대가족까지 대응 가능하도록 에어프라이어 라인업을 확장했다”며 “고물가 시장 환경에서 외식을 대체하는 고객이 늘어나는 트렌드에 맞춰 앞으로도 요리를 더 건강하고 맛있고 쉽게 도와주는 홈쿡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도록 스팀 요리가전 라인업의 전문성을 강화할 예정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