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경기 성남분당갑에 출마한 안철수 공동선거대책위원장은 19일 OBS 라디오 인터뷰에서 '해병대원 사망사건 수사외압 의혹'으로 수사를 받는 이종섭 주호주대사의 출국 논란과 관련해 "당장이라도 귀국해서 조사받는 모습을 국민께 보여드리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서울 동대문을 후보인 김경진 전 의원, 서울 종로 후보 최재형 의원, 인천 동·미추홀을 후보인 윤상현 의원 등도 해당 사안의 조속 해결을 요구했다.
총선을 불과 3주 앞둔 상황에서 해당 논란들이 총선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이뤄지는 움직임이서 정부의 대응이 주목되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