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개혁신당 양향자 원내대표가 21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자신의 거취를 표명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양 원내대표는 김종인 공관위원장이 주도한 비례대표 명단에 과학기술 인재가 제대로 반영되지 않았다며 비판해왔다.
양 원내대표는 더불어민주당을 탈당해 지난해 8월 한국의희망을 창당했고, 올해 1월 이준석 대표의 개혁신당과 합당했으며 이번 기자회견에서 탈당 가능성까지 점쳐지고 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