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덕흠 의원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박덕흠 후보는 “등록을 마친 뒤 (역량‧경륜‧노하우) 등을 두루 갖춘 후보야말로 군민들이 간절히 원하는 사업들을 유치해 지역발전을 꾀할 수 있다”며 “지역경제에 이바지하기 위해선 초보가 아닌 능력 있는 전문가가 필요하다”고 4선을 향한 의지를 강하게 내비쳤다.
박 후보의 주요 총선 공약은 △연120만원 농어민 기초연금제 도입 △농업 수입보장보험 확대 △쌀 수매가격 산정시 물가상승률 반영 추진 △대전-옥천 광역철도 조속 추진(영동연장포함) △옥천 역세권 개발 추진 △국립교통재활병원 신설 추진 △K-김치 선도지역 지정△유기농 관련 업체 유입 추진 △영동-옥천-보은-진천 간 고속도로 추진 △중부권 최대 산지유통물류센터 추진 △농업진흥지역 (그린벨트해제) 추진 등이다.
한편 박덕흠 후보는 “초심으로 돌아가 (민심을 받들어) 다시 시작하겠다”며 “결초보은(結草報恩)의 마음가짐으로 시대변화와 군민들의 목소리에 낮은 자세로 귀 기울이겠다”고 거듭 강조했다.
이어 그는 “동남4군을 발전시키기 위해선 지금이 최적기이다”며 “집권 (여당의 힘과 중진 의원 능력을 동남4군 발전에) 모두 쏟아 붓겠다”며 지역 발전에 대한 강한 의지를 천명했다.
박덕흠 의원, 제22대 총선 지역구 동남4군 공약 발표 (사진=의원실)
이미지 확대보기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