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회 율하카페거리 벚꽃축제’에서 갑을장유병원 의료진이 의료부스에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귀여운 토끼저금통과 볼펜을 전달하는 모습.(사진=갑을장유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장유3동 주민자치회가 주최하는 ‘율하카페거리 벚꽃축제'는 상권 활성화와 지역주민 화합을 목적으로 열리는 대표적인 지역 축제로 올해 5번째를 맞이했다.
봄을 맞이해 행사에 방문한 주민들이 다양한 행사에 참여하고 벚꽃축제를 편안하게 즐길 수 있도록 갑을장유병원은 간호사 및 구급차량과 구급함을 준비해 다친 환자 발생시 가벼운 상처는 행사장에서 바로 치료하고 응급환자는 병원으로 이송할 수 있도록 대응했다.
또 행사에 참가로 부스에 방문한 어린이들에게 귀여운 토끼저금통과 볼펜을 선물로 제공했다.
갑을장유병원 관계자는 “지난해보다 더 많은 참가자들 행사에 참석해 즐거운 시간을 보내는 만큼 안전사고의 위험성도 높아졌다”며 “올해도 이번 행사에 이어 지속적으로 다양한 지역 이벤트에 건강지킴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