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대표는 경남 창원의 경남도당에서 연 현장 선거대책위원회의에서 "(3월) 18일은 대통령이 대파 한 단을 들고 '875원이면 합리적인 가격이네'라고 했던 날"이라며 "치솟는 물가에도 하락 주문만 외치는 윤석열 정권, 참 안타깝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가뜩이나 생활고로 힘든데 대통령실이 국민 마음을 위로하기는커녕 한 번도 아니고 두 번씩이나 불을 지르고 있다"며 "대통령 심기 경호할 시간 있으면 탁상머리 행정 그만두고 당장 시장에 나가서 직접 살펴보라"고 말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