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박정란 서기관이 전체회의 배경 및 현황에 대해 설명중인 모습.(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협의체는 '기반시설관리법'이 정한 제도의 이행과 기반시설 관리 격차 해소를 위해 2022년 출범했으며 지자체, 공공기관, 민간기업 등의 기반시설 관련 실무자들이 정기적인 회의를 갖고 제도와 정책개선 사항을 발굴하고 있다.
26일, 전체회의에는 22개 기관의 실무자 40여 명이 참석하여 기반시설 관리 실행계획 수립 현황, 인프라 총조사 사업의 성과 및 활용 방안 등의 안건을 논의했다. 관리원은 논의된 내용이 정책으로 반영될 수 있도록 기반시설관리위원회 산하 분과위원회에 안건으로 제안할 계획이다.
김일환 원장은 “기반시설의 선제적 유지관리에 필요한 다양한 의견이 반영되도록 협의체 운영을 활성화 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