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산업진흥원 이의준 원장(오른쪽)이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벤처기업협회와 미래차분야 시장개척단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성남산업진흥원]
이미지 확대보기이에 따라, 성남산업진흥원은 3월29일까지 관내 중소기업의 수출활성화를 위하여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 미래차 상담회 참여기업을 모집한다.
멕시코의 주요 수출품은 자동차부품, 기계류, 전자기기 이며 한국의 중남미 내 제1교역국으로 최근 5개년 전체 중남미 수출 중 멕시코 비중이 45% 차지하고 있고 다수의 자동차 제조사 그룹이 소재하고 있다.
성남산업진흥원과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및 벤처기업협회가 협력하여 추진하고 있는 『멕시코 산루이스포토시 미래차 상담회』 는 중소기업에게 새로운 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전환점을 마련하여 실질적인 성과 및 매출 증대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지원대상은 성남시 미래차 기술 관련(자동차부품, 배터리, 관련 소프트웨어 등) 기업이면 신청이 가능하며, 최종 선정된 기업은 기업별 바이어 매칭, 통역지원, 항공비 일부 등 상담회 참가에 필요한 지원 받을 수 있다.
최종선정은 참여기업의 참가업체의 역량, 사업아이템의 우수성, 시장성 등 서면 심사를 통해 최종 선정되며 자세한 내용은 진흥원 홈페이지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