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성호 후보 (사진=후보측)
이미지 확대보기투표를 끝낸 정성호 후보는 “양주시민 여러분의 뜨거운 열기를 투표장에서 느꼈다”며 “과거에 비해 높은 투표율을 보이는 것은 尹정권 심판과 민생회복을 바라는 희망과 열의로 보인다”고 풀이하기도 했다.
정성호 후보는 “대한민국 주권자인 국민 여러분이 권리를 행사해 누가 나라의 주인인지 분명히 보여줘야 한다”며 “경기북부 (일자리‧교통‧교육‧문화) 중심지인 (양주에 힘찬 도약을) 위해 양주시민들의 힘을 모아 달라”고 거듭 호소했다.
선관위에 따르면 6일 오전 10시 기준 양주시 선거인의 17.57%인 3만 8384명이 투표해 경기도 평균인 17.4% 보다 다소 높은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정성호 (동두천‧양주‧연천갑) 후보가 이번 제22대 총선에서 당선되면 양주시 최초 5선 국회의원이자 경기북부 (최다선) 국회의원이 된다.
정성호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 행사 장면 (사진=후보측)
이미지 확대보기이상욱 로이슈(lawissue) 기자 wsl0394@daum.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