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불어민주당 부산시당)
이미지 확대보기더불어민주당 부산선대위는 김삼수 전 부산시의회 의원을 단장으로 일선 각 후보 캠프 별로 부정선거감시단을 출범하고 사전투표 시작과 함께 본격적인 활동에 돌입했다고 6일 밝혔다.
부정선거감시단은 유권자들에게 금품이나 향응을 제공하는 행위, 차량을 이용해 유권자들을 태워 나르는 행위 등 선거 막판 불법 선거운동을 집중 감시한다.
이와 함께 SNS 등을 통해 허위사실이나 가짜뉴스를 유포하고, 상대 후보에 대한 흑색선전 등으로 공정선거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서는 강력 대응하기로 했다.
더불어민주당 부산대위는 선거에 중대한 영향을 미칠 수 있는 행위나 유권자들의 표심을 왜곡할 수 있는 불법 선거운동에 대해서는 검찰 고발 등 강력 대응한다는 방침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