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변성완 후보 캠프)
이미지 확대보기변성완 후보는 8개동 곳곳에서 샅샅이 유권자를 만날 계획이다. 또한 24시간 편의점, 새벽 첫 차 버스 정류장, 환경미화원 등 새벽·야간 근로자와 잇따라 만날 계획이다.
변성완 후보는 “이번 선거는 명백히 민생파탄 윤석열 정권을 심판하는 선거”라며 “대통령은 대파값이 한 단에 875원이라고 망언을 하더니, 사전투표날에는 대파의 산지, 명지를 방문해 선거개입을 자행했다. 국민을 기만해도 이렇게 기만할 수 없다. 이 오만한 정부를 강서구민께서는 용서하지 않을 것”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이어 “새벽부터 밤까지 단 한 분의 주민을 만날 수 있다면 어디든 가서 지지를 호소할 것”이라며 “죽어도 선거에서 이기고 죽겠다. 한 표라도 더 호소하기 위해서 모든 힘을 다 할 것”이라고 결의를 다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