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판매거장’에 선정된 현대자동차 아산탕정지점 김창 영업부장이 아이오닉 6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현대차에 따르면 김창 영업부장은 1989년 입사 후 약 35년 동안 연간 약 140대씩을 판매해 올해 3월 누적 5000대 판매를 달성, 현대차 카마스터에게 주어지는 최고의 명예인 ‘판매거장’에 올랐다.
김창 영업부장은 ‘판매거장’에 오르기까지 ▲2008~2013년 6회 연속 지점판매왕 ▲2014~2018년 5회 연속 지역판매왕을 달성했을 뿐만 아니라 ▲2008년부터 지난해까지 16회 연속 연간 120대 이상을 판매한 ‘탑 클래스’에도 선정되는 등 35년간 꾸준히 우수한 경력을 쌓아 왔다.
김창 영업부장은 “35년간 판매활동을 하면서 한결같이 가장 중요한 것은 ‘고객의 신뢰’라 생각하고 노력해 온 결과를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뜻 깊다”며 “변화하는 시장에 발맞춰 친환경차 판매에 힘을 쏟아 6천대를 달성하는 게 목표다”고 밝혔다.
현대차 관계자는 “최일선에서 고객과 만나 현대차의 이미지를 제고하고 판매라는 성과를 이끌어내는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는 영업 현장에 동기를 부여하고 명예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포상제도를 운영할 것”이라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