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정다움 기자 = 제22대 국회의원 선거일인 10일 오전 광주 서구 치평초등학교에 마련된 치평동 제2투표소에서 한 시민이 투표하고 있다.
이미지 확대보기전국 17개 시도 평균(67%)을 상회하는 수치로, 세종(70.2%)·서울(69.3%)에 이어 세번째로 높았다.
사전투표율은 전남이 41.19%(전국 평균 31.28%)로 전국에서 가장 높았고, 광주는 38%로 세 번째를 기록했다.
광주는 1992년 14대 총선(70.1%) 이후 32년 만에, 전남은 1996년 15대 총선(69.8%) 이후 28년 만에 최고치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