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약단신] 레몬헬스케어, 의료마이데이터·AI 분석 서비스 본격 확대

기사입력:2024-04-12 17:32:19
레몬헬스케어 학술세미나 전시 부스 전경. (사진=레몬헬스케어)

레몬헬스케어 학술세미나 전시 부스 전경. (사진=레몬헬스케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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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슈 김영삼 기자]
레몬헬스케어(대표 홍병진)가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코엑스에서 열린 ‘2024년 대한병원정보협회 춘계학술세미나’에 참가해 서비스 전시를 비롯, 병원 ICT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의료마이데이터, AI 분석 등 국내 스마트병원 앱의 최신 기술 트렌드를 발표했다고 12일 밝혔다.

특히 현재 상급종합병원·종합병원·병의원까지 전국적으로 확산 중인 ‘레몬케어’, ‘청구의신’ 등 주요 병원 플랫폼의 현황 소개, 의료마이데이터의 안전한 활용에 대한 주제 발표 등을 진행했다.

레몬헬스케어는 홍보 부스에서 진료예약, 진료비 알림톡, 진료비 간편결제 등 환자 편의 서비스 일체를 제공하는 ‘레몬케어’와 함께 모바일 EMR 및 회진관리, 간호 POC(Point of Care) 등 의료진용 편의 기능을 탑재한 ‘레몬케어플러스’를 전시했다. 서류없는 초간편 실손보험 청구 앱 ‘청구의신’을 비롯해 카카오 알림톡으로 의료 편의성을 높인 ‘레몬톡톡’ 등도 소개했다고 회사는 전했다,

‘레몬케어’는 환자·병원·약국·금융기관 등과 의료마이데이터를 연동해 원스톱 의료 편의서비스를 제공하는 환자용 모바일 앱 플랫폼이다. 서울대학교병원, 연세세브란스병원 등 국내 130여개의 주요 상급병원 및 종합병원과 제휴, 환자의 병원 이용편의를 증진시키고 있다. 나아가 플랫폼 기반으로 축적된 환자 빅데이터를 활용해 질병 예측 및 예방 목적의 '맞춤형 개인 생활건강 서비스' 개발도 추진하고 있다.

또한 ‘레몬케어플러스’는 병원 EMR과 연동되는 의료진용 모바일 앱 플랫폼이다. 환자정보를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고, 처방 및 협진이력 조회, 회진 메모, 투약 및 수혈정보 크로스체크, 활력징후 체크, 간호 인계 등 필수 업무별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이를 통해 ‘레몬케어플러스’는 현재 연세세브란스병원, 한양대병원, 건국대병원, 중앙대병원 등 상급병원 및 종합병원 30여개와 제휴, 운영되고 있다고 회사는 설명했다.

레몬헬스케어 관계자는 “현재 스마트병원 기술의 화두는 의료마이데이터와 의료 AI이며, 이와 관련 레몬헬스케어는 레몬케어 및 청구의신 플랫폼에 해당 기술을 개발 적용하며 스마트병원 데이터 생태계에 새로운 지평을 열고 있다”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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