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보훈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올해 국가유공자 100가구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 '명예 품은 집' 사업을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 사업은 보훈부가 사업 대상자를 선정하면 한국해비타트와 굿네이버스가 사업을 시행하고, LH가 올해 30억원을 투입할 예정이다.
강정애 보훈부 장관과 이한준 LH 사장, 윤형주 한국해비타트 이사장, 이호균 굿네이버스 이사장은 오는 17일 세종시 보훈부 청사에서 이번 사업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할 예정이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