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유망 산업 수소·바이오 등 국제회의 5개 선정···글로벌 컨벤션 육성

글로벌 컨벤션으로 집중 육성, 사전·현장·사후·전문가 자문
개최지원금 최대 9000만원 지원 등
기사입력:2024-04-19 16:25:17
작년 개최된 ICCA 아태 비즈니스 발전 포럼[사진제공=경기도청]

작년 개최된 ICCA 아태 비즈니스 발전 포럼[사진제공=경기도청]

이미지 확대보기
[로이슈 차영환 기자]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2024 경기도 지역특화 컨벤션 발굴·육성 사업’ 공모 결과 수소 컨퍼런스, 바이오 주간 등 5개 행사를 최종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도는 행사 주제와 지역특화산업 간 연계성, 국제적인 성장 가능성, 지역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고양 H2(수소) MEET 컨퍼런스(우수단계) ▲시흥 한국소재표면기술컨퍼런스(유망단계) ▲김포 친환경 차세대 자동차 레이싱 컨퍼런스(인큐베이팅단계) ▲부천 국제만화마켓(인큐베이팅단계) ▲수원 광교 바이오 주간(인큐베이팅단계) 등 5개 행사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행사는 인큐베이팅-5천500만원, 유망-7천500만원, 우수-9천만원의 개최지원금을 지원한다. 지원 예산의 50% 이상을 경기도 소재 업체에 활용하도록 설계해 도내 지역경제 활성화도 유도했다.

또한 학계, 전문 국제회의 기획자로 구성된 자문단이 행사의 국제화, 지역산업 연계 기반 관광·경제 활성화 등 국제적인 컨벤션 행사로 도약하기 위한 자문을 제공한다.

도는 이번 지역특화컨벤션 공모사업을 통해 선정된 행사의 개최 지원으로경제적 파급효과를 생산유발효과 약 60억원, 부가가치유발효과 약 25억원, 취업유발효과 65명, 고용유발효과 40명 등 지역 경제효과가 창출될 것을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 관계자는 “본 공모사업을 통해 신규 발굴된 부천, 김포 등 지역의 특화 컨벤션이 산업·관광·문화와 연계해 국제적인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도울 것” 이라며 “더 나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할 수 있는 컨벤션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차영환 로이슈 기자 cccdh7689@naver.com

주식시황 〉

항목 현재가 전일대비
코스피 2,521.05 ▲28.95
코스닥 719.63 ▲1.34
코스피200 334.95 ▲4.06

가상화폐 시세 〉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152,000 ▼568,000
비트코인캐시 649,000 ▼7,500
비트코인골드 20,360 ▲120
이더리움 4,980,000 ▼30,000
이더리움클래식 37,760 ▼470
리플 3,426 ▼20
이오스 1,182 ▼23
퀀텀 4,577 ▼81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178,000 ▼625,000
이더리움 4,983,000 ▼27,000
이더리움클래식 37,820 ▼360
메탈 1,811 ▼20
리스크 1,433 ▼18
리플 3,426 ▼24
에이다 1,430 ▼23
스팀 430 ▼7
암호화폐 현재가 기준대비
비트코인 142,270,000 ▼510,000
비트코인캐시 650,500 ▼5,000
비트코인골드 20,400 ▲100
이더리움 4,980,000 ▼25,000
이더리움클래식 37,740 ▼330
리플 3,427 ▼22
퀀텀 4,630 0
이오타 475 ▼5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