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에는 부산지부 최성욱 법무보호과장 등 지부 직원 4명, 부산가정법원 김정은 조사관 등 직원 4명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법원 보고 제출 서류 관리 실태 확인을 시작으로 감호위탁 대상자 관리 방안 및 치료적 접근 방안 논의 등이 이뤄졌다.
한편 한국법무보호복지공단 부산지부는 부산지역 법무보호대상자(형사처분을 받거나 보호처분을 받은 사람)의 적극적인 사회복귀를 위해 주거지원, 취업지원, 수형자 가족지원 등 다양한 방면에서 노력하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