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관계자는 "이번에 출시한 ‘풀’스박스’는 영유아 시설 어린이날 행사 특성에 맞춰 커스터마이징한 종합 식재 꾸러미로 아이들이 건강한 간식을 손쉽게 즐길 수 있도록 했다"라며 "이번 꾸러미는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No.1의 노하우를 담아 어린이들의 맛과 영양을 사로잡을 수 있는 제품들로 엄선하여 구성했다"라고 전했다.
꾸러미는 우리아이를 위해 100% 유기농 원료만을 사용하여 만든 ‘유기농 사과&배 주스(125㎖)’와 칼슘, EPA, DHA가 함유된 ‘뽀로로 키즈 두부봉(84g/28gX3개입)’, 풀무원 국산콩 두부 37%와 감자를 담아 고소한 맛이 특징인 고단백 영양간식 ‘두부칩 감자(35g)’, 톡톡 터지는 국산 감귤 알갱이가 들어간 ‘퓨레뜨 밀감푸딩(55g)’, 고소하고 달콤한 ‘베리베리 땡큐바(25g)’ 등 풀무원푸드머스 인기 간식 5종으로 푸짐하게 구성되어 있다.
제품 1박스당 10명분의 수량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가격은 55,000원(1인당 5,500원)이다. 개별 구매 시 가격 84,320원보다 약 35% 할인된 가격이다. 제품 주문은 풀무원푸드머스 가맹점 영업담당자를 통해 가능하다.
풀무원푸드머스 ‘풀’스박스’ 담당자는 “풀무원푸드머스는 영유아 시설에서 교재교구로 활용할 수 있는 9개의 교육체험 키트와 명절, 어린이날 등에 맞는 상품 꾸러미 4개를 출시하여 ‘풀’스박스’ 라인업을 강화하고 있다”며 “국내 키즈 식자재 시장 1위의 노하우를 담아 영유아 시설 운영의 든든한 조력자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