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인턴 6명이 경찰서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경)](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3&simg=20240501121142092149a8c8bf58f211184142161.jpg&nmt=12)
서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인턴 6명이 경찰서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경)
![서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인턴 6명이 경찰서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경)](https://cliimage.commutil.kr/phpwas/restmb_allidxmake.php?pp=002&idx=999&simg=20240501121142092149a8c8bf58f211184142161.jpg&nmt=12)
서장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 인턴 6명이 경찰서를 배경으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제공=부산해경)
이미지 확대보기[로이슈 전용모 기자]
부산해양경찰서(서장 김형민)는 범정부 차원의 청년인턴 계획에 따라 채용된 6명이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지난 29일 근무에 돌입했다고 1일 밝혔다.
‘청년인턴’은 사회진출을 준비하는 청년들이 진로선택의 폭을 확대하고, 행정기관 업무 경험 및 기회를 제공하기 위한 적극행정 일환의 정부정책이다.
청년 인턴들은 근무기간 6개월간 부산해경서 7개 부서(과) 중 희망 진로 분야의 직무 경험과 전문 지식을 충분히 쌓을 수 있도록 희망부서에서 3개월씩 순환근무 예정이다. 또한 인턴 수료자들이 해경에 입직할 경우 호봉 경력에 산입해 주기로 했다.
김형민 부산해양경찰서장은 “청년인턴이 사회에 내딛는 첫걸음인 만큼 오리엔테이션을 시작으로 낯선 환경에 빠르게 적응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