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교육청)
이미지 확대보기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3일 오후 3시 아바니호텔 4층에서 부산형 학력 신장 프로젝트의 학교 현장 홍보와 학생 학력 향상을 이끌 초·중등교사 각 25명으로 구성한 ‘부산 학력체인지(體仁智) 일취월장 지원단 위촉식’개최했다고 밝혔다.
일취월장 지원단은 전문성을 갖춘 현장지원단을 운영해 학력 체인지 사업의 안정적인 학교 현장 정착과 내실 있는 지원을 위해 활동한다.
또한 5월 처음 시행하는 중학교 1학년 대상 부산형 인터넷 강의와 올해 여름방학부터 확대되는 위캔두 계절학교, 숙박형 인성영수캠프 등 새로운 학력 신장 프로그램의 운영도 지원한다. 직접 학교를 찾아가 단위학교의 기초학력 보장·지원 사업 및 학력 신장 사업에 대한 맞춤형 지원 활동을 한다.
하윤수 부산광역시 교육감은 “기초학력 보장 지원 사업뿐만 아니라 올해 5월 처음으로 시행하는 중학교 1학년 대상 부산형 인강과 전 교육지원청으로 확대되는 위캔두 계절학교, 숙박형 인성영수캠프 등 새로운 학력 신장 프로그램에 총 1만 7천970명의 학생이 참여하게 된다”고 했다.
아울러 “이 모든 프로그램이 학교 현장에 잘 안착되어 학생들의 기초학력을 튼튼히 하고, 학력 신장을 이끌 수 있도록 학교 현장 지원 및 컨설팅에 선생님들의 열정을 기대하며, 부산교육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원단 선생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