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양주 이불공장 화재 전경.(사진=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
이미지 확대보기경기도북부소방재난본부는 지난 5일, 오후 11시 35분께 남양주시 진접읍의 한 이불 제작 공장과 창고에서 불이 났다고 6일, 밝혔다.
이 불로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건물 2개 동이 모두 탔고 2개 동이 일부 소실됐다.
인근 공장 관계자의 신고로 출동한 소방 당국은 장비 37대와 인력 93명을 동원해 5시간 30여분 만인 6일 오전 5시 5분께 불을 모두 껐다.
한편, 경찰과 소방 당국은 화재 원인과 피해 규모 등을 조사하고 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