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부산 부민병원)
이미지 확대보기기념식 행사에는 임직원 등 전 직원이 참석해, 개원 39주년 기념영상 시청 및 병원 발전을 위해 노력한 직원들의 노고에 아낌없는 축하와 격려를 표하며 승진자 임명과 20년, 15년 등 장기근속자에 대한 시상을 했다.
정흥태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지난 39년동안 부민병원은 의료서비스의 발전과 미래 스마트 헬스케어를 선도하기 위해 주력해왔으며, 직원 여러분이 열정과 헌신이 있었기에 그 과정을 겪으며 이 자리까지 올 수 있었다. 개원 40주년을 앞두고 있는 지금, 변화와 혁신을 두려워하지 않고 앞으로 더 많은 발전을 위해 모두 하나가 되어 환자의 건강과 직원의 행복을 최우선으로 하는 부민병원으로 거듭날 수 있기를 기원한다”고 했다.
부산부민병원은 보건복지부 인증의료기관, 관절전문병원 등으로 인정받아 전문센터 중심의 지역거점 종합병원으로 성장했으며, 국내외 사회공헌 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