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에서 두 번째) 호반그룹 레저부문 이정호 부회장, (세 번째) 염경엽 감독.(사진=호반그룹)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행사는 13일 호반그룹의 레저부문 이정호 부회장과 H1 CLUB 김석진 대표이사를 비롯해 주요 인사가 참석한 가운데 H1 CLUB 클럽하우스에서 진행됐다.
호반그룹에 따르면 야구에 이어 개인적으로 골프를 즐긴다고 알려진 염경엽 감독은 특히나 여가 시간을 이용해 H1 CLUB을 자주 방문해왔다.
염 감독은 “H1 CLUB은 심신의 안정이 필요할 때 찾는 휴식처와 같은 곳”이라며 “홍보대사로서 H1 CLUB의 매력을 널리 알릴 수 있게 되어 큰 영광이다”고 소감을 밝혔다.
호반그룹 레저부문 이정호 부회장은 “대한민국 야구계의 발전을 이끌고 계신 염경엽 감독을 홍보대사로 모시게 되어 감사하다”며 “맡은 팀을 우승으로 이끈 명성과 위상이 에이치원클럽으로 이어져 명문골프장으로서 위상을 더욱 확고히 다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 생각한다” 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