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이 13일 부산세관 행정협의회 자리에서 축사를 하고 있다.(제공=부산본부세관)
이미지 확대보기관세행정 스마트 혁신 추진계획을 발표하고 부산세관 옛청사 복원 추진경과에 대한 설명과 복원 당위성 공유를 위해서다.
지역 수출입·물류기업 대표, 교수, 관세사 등 총 22명이 참여하는 부산세관 행정협의회는 1989년에 출범해 규제개선, 행정지원 제언을 통해 관세행정 발전에 기여해 온 협의체이다.
장웅요 부산본부세관장은 “스마트 혁신 추진을 통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장 세관장은 부산세관 옛청사 복원과 관련해서는 “역사적, 건축사적 가치가 높고 부산항 근현대사와 함께한 옛청사가 성공적으로 복원되어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명소가 될 수 있도록 힘을 보태 달라”고 당부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