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식품 관계자는 "이번 협약은 웅진식품의 대표 차음료 ‘하늘보리’를 적극 활용해 국립공원과 야생동물 보전의 메시지를 전달하는 ESG 캠페인 협력 과정에서 성사됐다"라며 "업무 협약식은 웅진식품 본사에서 웅진식품 이지호 대표이사, 송형근 국립공원공단 이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라고 전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웅진식품은 오는 6월부터 하늘보리의 ‘국립공원 캠페인 에디션’을 선보인다. 2022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하늘보리 K-TEA 캠페인’의 일환으로 국립공원 대표 야생생물인 ‘깃대종’의 의미와 가치를 하늘보리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