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 관계자는 "2월 초까지 진행한 수수료 무료화 정책에도 불구, 전년 동기 대비 매출, 영업이익, 당기순이익 등 주요지표들이 크게 개선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올해 1분기에 매출 1,382억원, 영업이익 621억원을 기록했다"라며 "전년 동기 대비 매출(507억원)은 172%, 영업이익(162억원)은 283% 증가한 수치다"라고 말했다.
당기순이익은 919억원으로 지난해 1분기 406억원보다 126% 증가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