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블게이트 관계자는 "지난해 포블과 메타퀘이크는 인간 작가와 AI 작가가 공존할 수 있는 ‘셀프메이드 지니어스’ 공모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 공모전은 AI 기술이 창작물에 미치는 긍정적인 영향을 입증하고 높은 가능성을 확인하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번 협력에서 메타퀘이크는 AI 음원 콘텐츠 개발을 위한 플랫폼을 제공하고,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투명하고 신뢰할 수 있는 저작권 관리와 투자 모델을 구축하여 글로벌 시장에서의 성장 가능성을 모색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빅밴드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해외 채널에 음원을 공급하는 유통사로, 게임 및 메타버스 사운드 디렉팅 경험을 바탕으로 Web3.0 환경에 최적화 된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