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특별자치시에 위치한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축하 행사 후 타이어뱅크 김정규 회장(좌)과 노덕수씨(우)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타이어뱅크)
이미지 확대보기타이어뱅크에 따르면 1등 당첨자는 충북 청주시에 거주 중인 노덕수씨가 행운의 주인공이다. 노덕수씨는 지난달 1일 충북 청주시의 타이어뱅크 분평점에서 타이어를 교체하고 경품 이벤트에 응모했다. 그 결과 지난 13일 진행된 이벤트 1회차 추첨에서 4월 한 달 간 구매 고객 7만5000여명 중 1등으로 당첨, 경품 벤츠의 행운을 얻었다.
지난 20일 세종특별자치시에 있는 타이어뱅크 본사에서 열린 축하 행사에서 노덕수씨는 “당첨 연락을 받고 믿기지 않았고 아직도 실감이 나지 않는다”며 “타이어뱅크 분평점은 평소 타이어 교체나 점검받을 때 자주 들르던 곳이었는데 이런 기분 좋은 선물을 안겨준 매장에 앞으로도 더 자주 방문해 타이어 관리를 받고 싶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