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관계자는 "최근 헬스디깅(Health+digging),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소비 트렌드가 확산되면서 운동을 생활화하고 식단 또한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음식을 섭취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견과류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라고 전했다.
실제로 올가의 견과 카테고리 매출은 최근 3개년 동안 평균 47%의 꾸준한 성장률을 보였으며, 지난해에는 아몬드 매출과 캐슈넛 매출이 전년 대비 각각 149%, 67.3% 증가했다. 이에 올가는 저온로스팅 공법을 적용해 건강에 유익한 ‘저온로스팅 견과’ 2종을 선보인다.
올가홀푸드 신선식품팀 황수아 PM은 “최근 건강 증진을 위한 견과류 소비 열풍에 따라 더욱 맛있고 건강한 ‘저온로스팅 견과’ 2종을 출시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올가는 건강한 라이프스타일을 추구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지속적으로 관련 카테고리를 확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