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공작소 관계자는 "헬로먼데이 성수일로점(서울 성동구 성수동1가)에서 진행된 이번 취향 클래스는 생공클럽 2기로 선발된 10명의 서포터즈와 공식 SNS를 통해 선정된 10명의 고객 등 총 20명이 참여, 2회에 걸쳐 진행되었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번 클래스는 생활공작소가 네번째로 마련한 취향 클래스로 60가지 고급 향료를 베이스로 하여 조향사의 개입을 최소화하고, 튜토리얼 영상으로 원하는 향수를 직접 만들어볼 수 있도록 기획되었다"라고 밝혔다.
한편, 생활공작소는 지난 2월부터 매월 ‘취향 클래스’를 기획. 운영하며 브랜드 홍보를 강화해왔다. ‘모루 인형 만들기’, ‘업사이클링 거울 만들기’ 등 다양한 취향을 브랜드를 연계하며 이미지를 제고하고 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