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규 아이웨어 시리즈는 제품별 특징이 뚜렷해 이제 막 운동을 시작한 입문자부터 경험 많은 마니아까지 본인의 선호와 필요에 따라 선택할 수 있다. 전문 스포츠용으로 적합한 스페라(SphaeraTM)와 바이스페라(BiSphaeraTM), 그리고 데일리 선글라스로도 활용도 높은 래치 패널(LatchTM Panel)로 구성돼 있으며, 모두 스포츠 선글라스로서의 기본 성능을 충분하게 갖추고 있어 종목 상관없이 다양한 활동에서 착용 가능하다.
먼저, 스페라와 바이스페라는 멀티 스포츠용 제품으로, 오클리의 스포츠 아이웨어 기술을 집약해 한층 더 업그레이드된 퍼포먼스를 펼치도록 돕는다. 두 제품은 운동 동작의 아치 모양에서 영감을 받아 제작한 프레임을 바탕으로 더욱 강화된 고정력과 밀착력을 자랑해 활동 중 자신의 동작에 집중할 수 있도록 한다. 또한, 가벼운 고탄성 오매터(O Matter™) 소재로 거의 무게를 느낄 수 없을 정도로 가벼워 장시간 이어지는 활동도 편안하게 즐길 수 있으며, 각각 일체형과 트윈형 렌즈로 출시됐다.
오클리 브랜드 매니저는 “올해 빠르게 찾아온 더위로 많은 분들이 일찍이 나들이 계획을 세우고 있다”며 “무더위 속 퍼포먼스 집중력을 올려줄 적절한 선글라스를 고민하고 있다면, 뛰어난 성능과 멋스러운 스타일을 겸비한 오클리 아이웨어와 함께 만족스러운 아웃도어 활동을 즐기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요기요, 로봇 전문 기업 ‘코가로보틱스’와 배달앱 이용 편의성 위한 기술 업무 협약 체결
요기요가 로봇 전문 기업 ‘코가로보틱스'와 음성 주문 서비스 기반의 배달앱 편의성 증대를 위한 협약을 진행한다고 21일 밝혔다.
양사는 요기요의 배달 서비스와 코가로보틱스의 로봇 간의 API 기술 연동을 통해 서비스 활용 범위를 확장한다는 계획으로, 향후 개발될 코가로보틱스의 홈로봇에 요기요가 보유한 푸드테크 기술을 적용해 고객 주문 채널을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다가올 1가구 1로봇 시대를 선제적으로 대비해, 고객들이 모바일 주문 환경을 넘어 홈로봇을 통한 다채로운 주문 환경을 경험할 수 있을 것으로 요기요는 기대한다.
◆용평리조트, 주가안정 위해 30억원 규모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 체결
용평리조트(모나용평, 070960)가 주식가격 안정 및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신한투자증권과 30억원 규모의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5월 27일 체결한다고 21일 공시했다.
현재 용평리조트의 상법상 배당가능이익 한도는 약 1283억원으로 현재 충분한 재원을 확보한 상태다. 이번 자사주 매입이 완료된 후에도 1250억원 이상의 재원이 남아있다.
회사 관계자는 “안정적인 주가 관리와 주주 친화 정책을 실행하고 향후 성장에 대한 회사의 의지 표명을 위해 이번 자사주 취득 신탁 계약을 체결하게 됐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