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윤 대통령은 이날 행사에서 "저출생 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위해선 사회 전반을 혁신하는 범국가적 노력이 필요하다"며 "저출생대응기획부를 신설해 저출생 정책을 원점에서 재점검하고, 국가 비상사태인 저출생 극복에 전력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윤 대통령은 또 "우리가 추구하는 현실은 결국 자유와 연대라는 본질적 가치에서 그 해답을 찾아야 한다고 믿는다"고 역설했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