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 관계자는 "양측은 바른먹거리 제공을 통해 안전하고 건강한 군 급식문화를 조성하고, 업무상 상호 공동이익 증진을 도모하는 데 뜻을 모아 이번 협약을 추진했다"라고 전했다.
이어 "협약에 따라 양측은 ▲군 급식 시장 대응 관련 정보 교류 및 인적 자원을 통한 교육 연계 ▲인적 자원 교류 및 시설 상호 이용 ▲지구와 개인의 건강을 위한 캠페인 연계 진행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사회공헌 활동 및 주요 행사 상호 지원 ▲올바른 식생활 확립, 건강 증진 활성화를 위한 협력 사업 필요시 공동 기획 및 추진 ▲기타 상호 발전과 우호 증진에 필요한 사항 등을 협력한다"라고 밝혔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