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소망교도소)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협약은 독서문화 활성화를 위해 도서기증과 도서 단체대출 시행, 수용자 교육교화를 위한 독서프로그램 지원 및 작가 특강 지원 등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이날 협약식에 참석한 여주시 평생교육과 장지순 과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사회 취약계층에 대한 도서관의 독서지원 서비스 대상이 확대되었고, 특수환경의 독서활동을 통해 수용자의 교화 및 출소 후 건전한 사회복귀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고 말했다.
경기도 여주 북내면에 위치한 소망교도소는 (재)아가페(이사장 김삼환)가 2010년 설립한 교화중심형 비영리 민영교도소로 수형자들의 진정한 거듭남과 회복을 위하여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들과 협력을 확대해 갈 예정이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