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존 관계자는 "때 이른 무더위에 지난해보다 한 달 앞당겨 개장하는 것으로 이번 미드시즌 운영 기간은 오는 7월 19일까지다"라고 전했다.
이어 “때 이른 무더위가 예상되는 가운데 많은 반려견과 반려인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보다 프라이빗한 휴식과 물놀이를 즐길 수 있도록 본격적인 하이시즌에 앞서 미드시즌을 조기 개장하고 사전 예약 방식으로 운영한다”며 “이는 지난해 첫 개장 당시 방문객들이 보여준 호응과 성원에 보답하기 위한 결정”이라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