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연합뉴스에 따르면 태극연습은 1996년 '압록강 연습'으로 시작한 이래 2004년 현재 명칭으로 변경돼 2019년 정부 을지연습과 통합해 '을지태극연습'으로 바뀌었다가 2022년부터 다시 을지연습과 분리됐다.
합참은 "이스라엘과 하마스 무력 충돌, 우크라이나 전쟁 등에서 나타난 다양한 기습도발 양상은 물론 북한의 능력에 기반을 둔 기습적인 복합도발 등이 반영된 시나리오를 적용함으로써 우리 군의 대응능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밝혔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