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앤쇼핑 관계자는 "홈앤그리너는 환경재단과 함께 운영하는 대학생 서포터즈로 지속 가능한 환경과 사회를 생각하고 이에 기여할 수 있는 MZ세대 대학생 그린리더를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는 사회공헌활동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대학생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기반으로 다양한 현장 활동을 전개하고, 컨텐츠 제작을 통해 환경문제를 이슈화하고 이에 대한 해결방안을 모색해 보고자 한다"라고 밝혔다.
지난 3기의 주요 활동 중 하나인 빅메가미션에서 진행된‘나는 솔로-못난이 농산물 편’은 일반시민들을 대상으로 못생긴 외형 때문에 버려지는‘못난이 농산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가치있는 먹거리 소비문화를 알리고 실천할 수 있는 동기를 제공해 좋은 성과를 거둔바 있는 만큼 이번 4기 활동에서도 유의미한 결과가 나오길 기대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홈앤쇼핑 관계자는“지난 기수의 참가자들의 뜨거운 반응이 잊혀지지 않는다”면서“이번 4기 참가자도 좋은 추억과 경험 많이 쌓아 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