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좋은삼선병원)
이미지 확대보기박리성 골연골염은 청소년 야구선수의 팔꿈치 관절에 발생하여 관절염으로 진행하는 난치성 질환으로, X-ray 상 일반 선수에 비해 빠르게 팔꿈치 성장판 폐쇄를 유발하므로 조기에 진단하는 것이 중요함을 대조군 연구를 통해 증명했다.
이번 학술대회는 ‘100세 시대를 맞이하는 미래를 만들자’라는 슬로건 아래 인공지능, 로봇 수술, 스포츠의학, 줄기세포 치료와 같은 최신 의료 진단 기법 및 치료 방법에 대한 포괄적인 주제 발표들로 구성됐다. 좋은삼선병원 연구팀은 해외 연자 구연 부문에서 스포츠의학 연구에 대해 발표해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발표 후 일본 척추 스포츠의학의 권위자인 도쿠시마 대학의 사이료 교수, 일본 어깨관절 학회 회장인 동경 스포츠 클리닉의 스가야 원장, 동경대학 세포치료 클리닉의 사이토 교수와 일본 최신 의료에 대해 토의하고 친목의 시간도 가졌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