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미래모빌리티학교’_모빌리티 산업 탐색 활동(중등).(사진=현대자동차)
이미지 확대보기5월 29일부터 6월 21일까지 모집하는 ‘미래모빌리티학교’는 중학교 자유학기제 특화 진로교육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창의적 체험활동으로 청소년들이 미래 모빌리티에 대한 시야를 넓히고 진로를 탐색하는데 도움을 주기 위한 수업으로 구성된다.
현대차에 따르면 미래모빌리티학교는 클린 모빌리티와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차세대 모빌리티 솔루션 및 디바이스 기술을 소개하며, 모빌리티 업사이클링·자율주행 체험 키트(Kit) 등 교육 보조 재료를 제공해 성장세대들이 몰입감 있게 수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농어촌 지역·특성화 학교의 참여 기회를 높이기 위해 선발 시 별도 심사를 진행해 미래 모빌리티 산업을 이끌어갈 청소년들에게 균등한 교육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수업은 중학생 대상 정규 및 단기 프로그램과 초등학교 4-6학년 대상의 초등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중등 정규 프로그램은 ▲‘클린 모빌리티로 누리는 스마트시티 라이프’를 주제로 진행되며, 중등 단기 프로그램은 ▲‘인간 중심 미래 스마트 시티’, 초등 프로그램은 ▲‘미래 모빌리티가 만드는 지속 가능한 일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