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부터) 김병현 동국제강 안전환경기획팀장, 배재만 동국알앤에스 인천사업장 소장, 강우경 대륙아주 변호사, 차동언 대륙아주 본부장, 변홍열 동국제강 기획실장, 정하성 한국아이티에스검정 대표, 강경묵 동국알앤에스 포항사업장 소장.(사진=동국제강)
이미지 확대보기‘중대재해처벌법 준수 인증’은 중대재해재방 전문 로펌(법무법인 대륙아주)과 안전전문기관이 공동으로 인증하는 중대재해처벌법 관련 인증 제도다. 법무법인 변호사가 서류 심사를 통해 평가항목 이행 여부를 점검하고, 안전전문기관 전문가가 현장을 방문해 법령 준수 여부를 평가해 발급한다.
이날 동국제강 신규 사내수급사 ㈜동국알앤에스 인천사업장·㈜동국알앤에스 포항사업장·한국아이티에스검정㈜ 3개 사업장이 법무법인 대륙아주로부터 인증서를 받았다.
변홍열 동국제강 기획실장은 “동국제강의 안전보건 관리 역량을 사내 수급사로 확산해 동반 성장을 도모하고자 한다”며 “‘일하는 모든 사람들의 안전과 건강을 지키는 기업’이라는 비전 달성에 지속 힘쓰겠다”고 말했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