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설팅 현장 모습.(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지하안전평가서를 작성하는 민간기관 담당자들에게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된 이날 컨설팅에는 평가서 작성 실무자 및 평가서를 검토하는 관리원의 담당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컨설팅은 지하안전평가서 작성 지침, 민원 사례, 매뉴얼 개정 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되었다. 평가서를 검토하는 관리원과 민간 전문기관 간의 의견 수렴을 위한 토론에 이어 평가서 검토 과정에서 자주 발생하는 보완 사항 논의도 함께 이루어졌다.
김일환 원장은 “민간 기관들에 대한 컨설팅은 지하안전영향평가서 검토와 관련한 협의 기간을 단축하고 업무와 관련한 민원을 줄이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