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투어 관계자는 "강원관광재단과 함께 특별한 취미에 몰입하고, 가치 있는 경험을 추구하는 디깅(Digging) 트렌드에 초점을 맞춘 원포인트 여행을 기획했다. 총 10개의 취미 여행으로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도내를 여행한다"라고 전했다.
지난 27일에는 4개의 테마를 선 오픈했다. 왕복 교통과 지역 관광을 포함한 당일 투어 버스 패키지 ▲사진(강릉/평창) ▲독서(춘천)와 현지 강습 상품인 ▲서핑(고성) ▲스쿠버다이빙(고성)이다.
또 6월 17일에는 6개의 테마를 추가 오픈할 예정이다. ▲드로잉(동해) ▲주조 체험(원주/홍천) ▲역사(속초) ▲트레킹(태백) ▲박물관/미술관(양구/인제) 등 버스를 이용해 함께 출발하는 당일 투어 버스 패키지와 현지 체험 상품인 ▲캠핑(인제)이다.
편도욱 로이슈 기자 toy100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