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연합뉴스
이미지 확대보기제22대 국회 전반기 상임위원장 선임안 마련 시한인 7일 여야 원내 지도부가 만나 마지막 협상 타결을 시도한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국민의힘 추경호·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는 이날 우원식 국회의장실에서 회동해 상임위원장 배분을 놓고 협상 진행할 예정이다.
민주당은 만약 여야 협상이 실패로 끝나면 다음주 초에는 우 의장의 협조 속에 국회 본회의를 단독 소집해 3개 쟁점 상임위를 포함한 11개 상임위원장 선임안을 단독 처리한다는 복안인 것으로 알려졌다.
안제민 로이슈 기자 newsahn@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