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고신대복음병원)
이미지 확대보기이번 워크숍은 신임 병원집행부가 병원의 단기, 중기, 장기적으로 나아가야 할 길을 모색하는 취지로 기획됐다.
이태화 진료부원장, 서경원 기획조정실장, 이호섭 진료부장, 이운형 적정진료관리실장, 김재현 진료지원부장, 이형신 교육연구부장, 이형석 대외협력실장은 병원의 중·장기적인 발전 방안에 발표했으며 이후에는 각 주제 발표에 대한 허심탄회한 논의도 있었다.
최종순 병원장은 “의정갈등 가운데서도 고신대학교복음병원의 정체성을 지키기 위해서 애써주시는 의료진들의 진정성이 환자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다”면서 “위기를 극복하고 부산에서 가장 오래된 대학병원인 복음병원의 100주년을 준비하는 원년이 되자"고 했다.
전용모 로이슈(lawissue) 기자 sisalaw@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