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일환 원장 천사대교 안전관리 실태점검 전경,(사진=국토안전관리원)
이미지 확대보기천사대교는 신안군 압해읍과 암태면을 연결하는 총연장 7.22km의 해상교량으로 사장교와 현수교가 동시에 배치되어 있는 국내 최초의 복합교량이다.
천사대교 유지관리를 담당하는 관리원 호남지역본부 특수교관리실은 계측시스템과 방재시설(CCTV, VMS 등) 운용을 통해 유지관리 및 재난대응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관리원은 천사대교를 포함해 전국 31개의 특수교량에 대한 유지관리 업무를 수행하고 있다.
김일환 원장은 교량 시설물의 상태 점검 후 유지관리에 참여하고 있는 직원들을 대상으로 안전보건교육도 함께 진행했다. 김 원장은 “도서지역의 중요한 이동수단인 특수교량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