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어서울은 여름 방학 및 하계 성수기 시즌을 앞두고 이른 여행 준비를 시작한 고객들의 예약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11일과 14일 두 차례로 나눠 특가 항공권 판매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에어서울에 따르면 여름 휴양지로 인기가 높은 동남아 노선의 경우 다낭(8만4400원)과 나트랑(8만9000원), 칼리보(8만1300원)등을 가성비 높은 금액에 이용할 수 있다. 또 7월 신규 취항을 앞두고 있는 보홀 노선도 8만5400원부터 판매된다. 일본 노선은 오사카, 후쿠오카, 다카마쓰, 요나고 모두 편도 총액 5만9800원, 도쿄는 6만3900원부터 판매된다.
프로모션은 1차로 6월 11일부터 14일까지, 2차는 6월 14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며 탑승 기간은 6월 11일부터 10월 27일까지다.
최영록 로이슈(lawissue) 기자 rok@lawissu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