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남 미사리 경정장 전경. (사진=국민체육진흥공단)
이미지 확대보기우선 경정 고객 명예 심판행사는 매주 수요일과 목요일, 하남 미사리 경정장에서 열리는 경정 경주와 관련하여 심판판정 과정 등 주요 경주 운영 절차에 대한 고객의 신뢰를 높이고 고객들과 소통을 강화하기 위하여 마련된 행사다.
이번 명예 심판행사에 참여하는 고객들은 평소에 출입이 제한된 중앙 심판실, 방송실 등 경주 운영 현장을 견학하고 심판판정 과정을 직접 지켜보고 질의응답을 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경정 경주를 안정적이고 지속해서 운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고객과 선수의 신뢰가 우선이다”라며, “선수들은 본인들의 기량을 마음껏 펼치고, 이를 통해 고객들은 더욱더 박진감 넘치고 경주를 관람할 수 있도록 공정하고 투명한 심판판정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김영삼 로이슈(lawissue) 기자 yskim@lawissue.co.kr